더블 만렙을 향한 육성 이야기 (간만에 스샷 투척) by 키세츠

현재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녀석들은 67벨라와 67아크. 가능하면 9종 한정 들어가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팟이 없을 때도 있고 시간이 없을 때도 있고 해서 그닥 많이 못 하겠더군요. 그래서 팟이 없을 때는 밀린 에픽퀘를 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럽니다.

사신퀘 중에서 "매우 어려움"에 나오는 놈 잡으러 가는 퀘 있죠? 경매장에서 사나운 도전장을 긁어모읍니다.




파마석이 되어라, 얍!!




근데 어려움.......... 꾸에에엑!!
참고로 이 짓을 네번인가 다섯인가 더 하고나서야 매어를 만나게 되었다는 몹시 훈훈한 이야기........



때로는 매어도 아닌 어려움에서 이런 득템을 하기도.... (레벨을 보시면 알겠지만 66때부터 이 퀘 깨려고 한번씩 다녔는데 67가서야 깼다는 거죠)




도적은 안 키워봐서 모르겠는데, 이 정도면 좋은 옵인가요? 경매장 평균가에 올렸더니 다음 날 팔림.





이것은 좋은 느낌!!
열킹 재도팟 돌고 있는데 저외에 두 분이 저랑 퀘 순서가 같았습니다. 열킹 마지막 에픽인 "콩콩이 찾아라"퀘를 셋이서 같이 받고 입장. 뭔가 예감이 좋더니 한 방에 콩콩이가 나와버리는 기염을 토합니다. 팟원들이나 저나 너무 놀라서 소리 지름. 놀라고 스샷 찍느라 타이밍이 영 안 좋아 잘 안 보이기는 합니다만 저기에 콩콩이가 있습니다. 있고 말고요.




선장 반지를 2/3 가량 모을때까지 콩콩이는 구경도 못 해본 언니들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이지 기적이 아니라 미라클입니다.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




그리고 전에 이야기했던 (http://kissets.egloos.com/2765419) 새로운 녀석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그란플로리스랑 하늘성을 누비다보니 던파가 정말 쉬워진 건지... 아니면 시작부터 극화 엠블 이벤압에 적정 레벨 레어 무기를 들고 다니는 개념 캐릭이라 그런지 딱히 파티플레이도 필요가 없더군요. 굳이 파티가 필요해야 하는 퀘가 있으면 투컴 돌려서 그냥 그걸로 깨고 그랬습니다. 아니면 마눌님 캐릭 중에 55 솬미가 있는데 그 녀석으로 풀 소환해서 우루루 끌고 다니면 어느샌가 올 클리어 되어 있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옛날 이야기인데... 키놀이 끝판왕급 포스를 뿜어대고 어둠의 썬더랜드 킹 가려고 기어이 4인팟 모아 가서 전멸 당하고 막 이랬던 기억은 정말 옛날 이야기....

뭐, 이런 건 나쁘지 않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말이죠..



....아오, 지금 막 욕 나올라고, 막 그러고 있어요.





고던 채널에서 "왕유,빌마 돈쩔 가능한 분 구함"이라는 팟 제목 걸어놓고 있으려니 저 분이 오셔서 "각성하시게요?"라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더니 그러면 자신이 공쩔을 해주겠노라 하십니다. 초도막할까요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그냥 가자고 하시더군요. 만렙 솬미셨는데... 정말 쿨하고 좋은 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각성 완료되고 너무 고마워서 제가 원래 돈쩔로 쓰려고 했던 비용을 드리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즐던하라며 총총히 떠나셨습니다. 아아... 너무도 고마운 분.





그렇게, 솬미는 문엠이 되었습니다. 위습M+4상정M+루이즈M+호도르M+산도르5+에체M+카시1+채찍M+저잡M 루트로 가고 있습니다. 스포가 상당히 빡빡하군요. 지금 54까지 도달했는데 솔플로 어지간한 던전 휩쓸고 오다가 스카사에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솬미는 스카사 몰로 잡나요? 채찍으로 극딜? 어우... 짱나...




이 녀석은 돈쩔을 받아 마도에서 트릭이 되었습니다. 제가 키우던 모든 캐릭에서 유일하게 "노 각성기" 트리로 가는 녀석입니다. 문엠은 1이라도 주었건만 이 놈은 1도 안 줍니다. 마눌님 55 마도에서 우주를 엿보았죠. 지금 55되어서 천계 올라가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이 놈으로 스카사 잡는 것도 꽤나 고생이더군요.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블 & 더블 만렙 신고하겠습니다. snus님이 스틸해간 나의 더블 만렙 플랜!!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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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삐리삐릿 2011/06/03 12:34 # 답글

    채찍 극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세츠 2011/06/03 22:07 #

    내 채찍으로 스카사가 가버렷~!
  • 샛별 2011/06/03 12:43 # 답글

    사실 더블만렙은 내가 먼저함
  • 키세츠 2011/06/03 22:07 #

    ..........그랬었나요? 왠지 납득이 됨.
  • 수염 2011/06/03 13:14 # 답글

    그럴땐 트리플 만렙으로 압도하시는겁니다!
  • 키세츠 2011/06/03 22:08 #

    고민중인데 아무래 quadruple 만렙이라도 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 장씨 2011/06/03 18:39 # 답글

    스카사는 근성으로 잡으시면 되시겠습니다. 는 레알이고, 사실 에체말고는 인식하는 애가 없어서 힘들죠. 일단 발구르기의 지진 패턴이랑, 회오리, 브레스가 문제인지라, 저렙일땐 아래쪽 하단에서 잡는게 그나마 속편해요. 65쯤 넘어가면 그냥 쓸이.

    마도는 전 일단 각성기는 1 주긴 했는데, 용도는 왕유 불방 처리용도 정도 밖에 안 되는 녀석이죠.
  • 키세츠 2011/06/03 22:09 #

    제가 루이즈친동생인데, 이토록 루이즈가 ......처럼 보이는 경우도 없더군요. 투신 호도르도.... 어우.....
    조언해주신대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마도는 각성가기 위한 선행도 아깝더군요;; 일단 지금 화명암 트리라서요. 수포기.
  • 마쿠 2011/06/03 19:05 # 답글

    요즘은 위스프 소환사 잘 안하는 추세인데 그리로 가시네요
    각성비약 안쓰셨으면 스토커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 키세츠 2011/06/03 22:10 #

    각성은 한 일주일 전에 한거라 비약은 이미 저 하늘로...
    스토커 양산하려면 레바가 젤 좋다는데 레바 가격보고 기함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잘 모르기도 해서요. 일단 쉬운 길로 가고 있습니다. 뎀딜이 안 되서 그렇지;;
  • 마쿠 2011/06/03 22:31 #

    레바 말고 벨제브를 써도 괜찮게 할 수 있습니다. 캐쉬로 파는거라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요
  • 키세츠 2011/06/04 06:06 #

    그랬었군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 피피 2011/06/04 00:35 # 답글

    지파 퀘 조건 띄우기가 매우 어려움이라서 저 퀘 한번 겪은 이후에 먹는 사나운 도전장은 안쓰고 죄다 창고에 차곡차곡...
  • 키세츠 2011/06/04 06:07 #

    매어 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ㅠ_ㅠ
  • Lunatix 2011/06/05 20:11 # 답글

    잉 축하드립니다.

    저 사탑퀘는 말이죠. 매어 뜨고 난 뒤로도 당분간 계속 스트레스를 받던 그런 퀘 입니다.

    던파하면서 사탑칭호를 한 5번쯤 따본것 같은데... 그땐 정말 무슨 근성으로 했는지... (...)
  • 키세츠 2011/06/05 23:03 #

    사실 저도 양산만렙중에서 사탑칭호 딴 녀석은 단 하나 뿐이랍니다...

    퀘 설계를 뭐 이따구로 했는지 두렵지요.
    차라리 헬카리움이 가장 쉬웠어요;;;
  • snus 2011/06/06 15:41 # 답글

    제 경험인데...

    더블만렙할때는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과정이 힘들어요 ㅇ>-<
  • 키세츠 2011/06/06 22:02 #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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